기존에 포켓스프링 침대가 좋은줄 알고 그걸 오래 쓰다가 허리가 불편해서 라텍스로 넘어갔습니다. 라텍스 중 약간 딱딱한 재질이긴 했지만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씰리가 허리에 좋다는 말은 이전에도 익히 들었던지라 백화점에서 비슷한 등급으로 직접 누워보고 적당한 것으로 브라이드ET로 골랐습니다.
배송받은 후 며칠 누워본 결과 기존것보단 많이 편한걸 느낍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출렁이지도 않고 적당해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허리가 뻐근한게 없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몇 달 더 사용해봐야 몸이 완전히 적응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