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1월에 구매한 밀리 매트리스(SS)가 6~7월부터 골반 및 어깨부분 꺼짐 현상이 시작되었고,
2020년 9월부터 허리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12월 구매처(신세계 본점)를 통해 A/S를 신청해 꺼짐 측정을 했는데 2cm 였어요.
수리 기준(4cm)에 미달해 AS가 불가하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매트리스 가장자리를 돌아다니면서 자다가,
7월 이후부터는 밀리 매트리스에서 자고 나면 허리 통증이 심각해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매할 때 사용 중 4cm 미만의 꺼짐이 나타날 수 있다는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밀리 매트리스 사용 시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허리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매장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허리가 약하면 좀 더 단단한 매트리스를 구매해야 한다는 설명도 받지 못했습니다.
A/S 두 차례 신청했고, 기사님께서는 이 정도 꺼짐은 정상이고, 이 매트리스가 몸에 안 맞으면 저가 스프링형으로 구매하는게 맞다고 하셨어요.
다시 A/S를 신청하기전에 본사에 여쭤보고자 게시판에 기재합니다.
4cm 꺼지기 전에는 A/S가 무상으로는 불가한게 맞나요? 1년이 안되어서 허리통증이 유발되고 육안으로 구분이 될 정도로 움푹 들어가는게 정상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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